레키, 인터내셔널 미팅 체코 본사서 개최

2014년 신제품 소개 및 세일즈 미팅..노르딕워킹 체험 시간도 가져

독일 스틱 브랜드 < 레키 > 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터내셔널 미팅을 체코 타호프 본사에서 개최했다.

메드아웃도어(대표 김병철)가 전개하는 독일 스틱 브랜드 < 레키 > 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터내셔널 미팅을 체코 타호프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레키를 전개하는 전세계 디스트리뷰터 23개국 52명이 참석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스틱 구조와 스트랩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4년 신상품 소개를 시작으로 프랑스, 체코, 리투아니아 등 각 나라의 세일즈 전개 보고와 시장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개국의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조와 스트랩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4년 신상품.

체코에 위치한 레키 현지 공장.

또한 독일 NWI(Nordic Walking International)의 노르딕워킹 헤드코치 카트린 부르스터(Katrin Wurster)의 진행으로 노르딕워킹 신상품 테스트와 더불어 노르딕워킹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현지 공장견학을 마치고 각 나라별 미팅에서 앞으로의 세일즈 전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노르딕워킹의 보급화와 브랜드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독일 NWI 노르딕워킹 헤드코치 카트린 부르스터의 노르딕워킹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레키 인터내셔널 미팅에 참가한 메드아웃도어 최승모 과장(맨 왼쪽)과 본사 직원들.

임현주 기자 / news@outdoo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