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유산' 윤아정, 이정진에 복수 결심 '적반하장'

뉴스엔 2013. 5.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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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년의 유산' 윤아정이 복수를 결심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39회에서 김주리(윤아정 분)는 이세윤(이정진 분)과 민채원(유진 분)에 복수하기로 했다.

김주리는 이세윤 민채원이 집안의 허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주리는 이세윤이 프러포즈 반지를 사는 모습까지 봤다.

집으로 돌아온 김주리는 방영자(박원숙 분)에게 "회사 내가 맡아서 해볼게. 세윤선배랑 이렇게 된 마당에 더이상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 없다"고 선언했다.

김주리가 "아까 보니까 땡한테 줄 프러포즈 반지까지 사더라. 더이상 미련없다. 더럽고 치사해서 더이상 안 매달려"라고 말하자 방영자는 "이제야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 아까 낮에도 세윤이 그녀석 엄마를 만났는데 어찌나 찬바람이 쌩쌩 불던지. 우리하고는 절대 사돈을 맺을 수 없다고 못을 박더라"고 말했다.

김주리는 "됐다고 해. 나도 아쉬울 것 없어"라고 버럭한 후 "그만둘 땐 그만 두더라도 순순히 그만둘 순 없다. 그동안 내가 당한게 얼만데"라고 또다른 계략을 떠올렸다. (사진=MBC '백년의 유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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