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가족의탄생 누르고 떠났다
박영주 2013. 5. 18. 14:01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MBC TV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SBS TV '가족의 탄생'을 가뿐히 제치고 명예롭게 퇴장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막을 내린 '오자룡이 간다' 제129회는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20.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16일 방송된 128회의 21.3%다.
지난해 11월19일 '오자룡이 간다' 첫회 시청률은 5.9%, 평균 시청률은 12.9%를 기록했다.
'가족의 탄생' 마지막회는 6.8%에 그쳤다. 부산에서 1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렸으며 자체 최고시청률은 2월12일 47회로 11.7%였다. 지난해 12월5일 첫회 시청률 10%, 평균시청률은 9.7%를 남겼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오자룡이 간다'는 18.6%, '가족의 탄생'은 7.3%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오로라 공주',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는 '못난이 주의보'가 방송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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