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최종회 시청률 19.7% 기록 '유종의 미'

2013. 5.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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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가 시청률 19.7%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가 전국시청률 19.7%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또한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19%(닐슨코리아/전국기준/이하동일)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20.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해 11월19일 첫방송된 '오자룡이 간다'는 첫방송 시청률 5.9%, 평균시청률 12.9%를 기록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6일 방송된 128회로 21.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회에서는 악인 진용석(진태현 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부와 명예 등 모든 것을 잃었고, 오자룡(이장우 분)은 가족과 함께하며 그 동안의 고난을 보상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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