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시청률도 해피엔딩..19.7%

김현록 기자 2013. 5.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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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오자룡이 간다' 화면 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가 2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 회는 19.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하루 전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21.3%에 비해 1.6%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총 129회 동안 평균 시청률은 12.9%였다.

지난해 11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자룡이 간다'는 5.9%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개성 강한 인물들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내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달렸고, 20% 시청률을 넘나드는 인기 일일드라마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날 '오자룡이 간다'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진용석(진태현 분)이 자신 대신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죽음을 맞은 마리(유호린 분)을 보며 참회하고, 그동안 당하기만 하던 오자룡(이장우 분), 나진주(서현진 분)가 행복을 맞이한 모습이 그려졌다. 마음 고생만 했던 나진주(서현진 분) 역시 강인국(정찬 분)과 맺어져 아이를 가지는 등 권선징악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인 '오로라공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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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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