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악인 진태현 자수, 죗값 치렀다
뉴스엔 2013. 5. 17. 19:35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이 자수했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9회에서는 김마리(유호린 분)의 죽음 이후 자수해 죗값을 치르는 진용석(진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용석은 김마리의 죽음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진용석은 오자룡에게 자신이 빼돌린 비자금을 모두 돌려줬다. 또 "AT 그룹을 잘 이끌어가줘"라고 부탁했다.
감방에 들어가기 전 진용석은 장백로(장미희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백로는 "전화할 일이 남았느냐"며 차갑게 말했다. 진용석은 "나를 친아들 같이 아껴준 것 안다. 잘못했다는 말 하고 싶어서 전화했다"며 용서를 빌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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