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비키니, '사랑했나봐' 포상휴가서 '은근볼륨' 자랑

윤효정 기자 2013. 5. 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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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김보경이 비키니 인증샷을 찍었다.

최근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출연했던 배우 김보경은 태국 푸켓에서 휴가를 다녀온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보경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사랑했나봐' 배우, 제작진과 태국 푸켓에서 3박 5일의 휴가를 즐겼다. 이번 휴가는 '사랑했나봐'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MBC에서 포상으로 단체 해외여행을 보내준 것.

지난해 10월 막을 연 '사랑했나봐'는 전국시청률 2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7개월여간 아침드라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등 MBC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후반 20회가 연장됐고, 144회를 끝으로 지난 3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드라마 종영 후 주연배우 박시은, 안재모, 황동주 등을 비롯 다른 배우들과 함께 푸켓으로 떠난 김보경은 휴식없이 7개월여간 촬영에 매달려온 터라 그만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특히 김보경은 이번에 공개된 비키니 사진을 통해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휴양지에서도 빛나는 민낯얼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경은 '사랑했나봐'에서 악녀 최선정으로 분해 온국민의 미움을 한꺼번에 받았다. 영화 '친구'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김보경은 180도 이미지를 변신해 '역대 최악의 악녀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쿰엔터테인먼트]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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