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장미희 말문 드디어 터졌다 '실어증 완치'
뉴스엔 2013. 5. 15. 20:04
'오자룡이 간다' 장미희의 말문이 터졌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7회에서 실어증을 극복한 장백로(장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자룡(이장우 분)는 글로리킹의 투자를 받는데 성공하면서 회사의 구세주가 됐다. 오자룡은 집으로 가 장백로와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장백로는 오자룡의 활약에 기뻐했다. 하지만 진용석(진태현 분)에게 받은 충격으로 실어증을 얻은 터라 칭찬 한 마디 해줄 수 없었다.
오자룡은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며 천천히 말해보라고 했다. 장백로가 어렵게 한 말은 "오서방"이었다. 장백로는 "오서방 고마워. 또 미안해. 용서해줘"라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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