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D-3 '오자룡' 막판 뒷심 무섭네

뉴스엔 2013. 5. 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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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종영을 앞둔 '오자룡이 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6회는 전국 기준 20.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25회에서 기록한 19.9%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오자룡이 간다' 자체최고 시청률은 지난 9일 방송된 123회분에서 기록한 20.2%였다. 이로써 '오자룡이 간다'는 3회만에 다시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마지막회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철수(길용우 분)가 이기자(이휘향 분)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다시금 아들 오자룡(이장우 분)을 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일드라마들은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다. KBS 1TV '지성이면 감천'은 18.1%, MBC '구암허준'은 9.8%, SBS '가족의 탄생'은 7.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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