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이채영, 싸이 '시건방춤' 선보여
김보라 2013. 5. 14. 19:31
이채영이 싸이의 신곡 '젠틀맨'의 시건방춤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극본 김순옥, 연출 고흥식 오충환) 112회에서 마예리(이채영)는 시어머니 박금옥(문희경)과 집 마당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금옥은 이날 "윤재 엄마가 의외로 유연하다"며 그의 유연성을 부러워했다. 이에 예리는 "우리 시엄마가 질 수 없다"며 "나를 따라하라"면서 시건방춤을 추기 시작했다.
신이 난 금옥도 예리를 보면서 '시건방춤'을 따라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마진희(장영남)는 깜짝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다.
한편 이날 이수정(이소연)과 강윤재(이규한)를 이별했다.
사진=SBS '가족의 탄생' 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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