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진태현-유호린, 끝내 도망자 신세 전락

뉴스엔 2013. 5. 13. 1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과 유호린이 도망자 신세로 전락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5회에서 진용석(진태현 분)과 김마리(유호린 분)가 출국에 실패하며 도망자 신세가 됐다.

모든 악행이 밝혀진 진용석은 김마리, 이기자(이휘향 분)와 함께 하와이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았다. 김마리와 이기자는 영문도 모른 채 진용석의 뒤를 따랐다.

진용석이 수속을 밟고 오겠다며 이기자에게 잠시 있으라고 했다. 하지만 오자룡(이장우 분)이 미리 손을 쓴 덕에 진용석은 출국 금지 당했고 형사들까지 진용석의 뒤를 쫒았다.

이기자는 진용석을 잡으러 온 형사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진용석과 유호린에게 도망가라고 했다. 진용석과 유호린은 이기자의 도움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했지만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女아나 반라 마사지방송 논란 '상체노출 필요했나' 시끌 용준형 첫 결별심경 고백 "구하라와 잘지낸다, 힘들지 않다" 강제키스男 혀 절단한 20세女 '못된짓 하려다 언어장애' 장성규 아나 왕따고백 "집단따돌림 당시 이상행동" 충격 박시후 前소속사 대표 측 "실추된 명예회복 원한다, 사과가 먼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