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30% 돌파..주말극 전체 1위

이경호 기자 2013. 5. 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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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MBC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30.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6.2% 보다 4.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백년의 유산'은 지난 1월5일 방송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28.0%)를 넘어 새 기록을 세웠다.

'백년의 유산'은 극중 민채원(유진 분), 이세윤(이정진 분)의 애틋한 러브라인과 막장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 분)의 끝없는 악행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백년의 유산'은 이날 오후 방송되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주말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말극 경쟁작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은 2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은 15.1%, SBS '원더풀 마마'는 7.1%, '출생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시청률 9.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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