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작 무프레임 아크릴 아트 액자 등 '작스타일' 출시
서울 양재동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이 아트상품 10여종으로 구성된 '작스타일'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무프레임 아크릴 아트 액자와 아트 시계, 문진 등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가족, 친지 선물을 비롯, 기업체 홍보물로 각광 받고 있는 것. 갤러리 측은 "이들 아트상품은 김정수 진달래 소품 초대전에 샘플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70대 연령에 구분 없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이번 5월 가정의 달과 갤러리작 개관 6주년을 기념해 각 작품당 10점씩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한다"며 "그림을 좋아하지만 선뜻 작품을 구입하기 쉽지 않은 일반인들의 소장욕구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작스타일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트 액자는 몰딩을 이용한 일반 액자와는 달리 아크릴과 아크릴 사이에 그림을 넣고 특수 처리한 아트상품이다. 액자는 오리지널 판화와 프리미엄 아트 포스터를 제작하는 컬러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색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게 특징. 텍스트 결과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과 빗물에 의한 오염 등에 강해 야외나 욕실 설치에도 적합하다.
2010년 내셔널지오그랙픽전에 주문제작되기도 했던 무프레임 아트 액자는 사진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줘 최근 깨끗함과 모던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성향의 인기에 부합해 사랑받고 있다.
갤러리작은 기획전시에 맞춰 무프레임 아트 액자를 10호 20만원, 20호 30만원에 내놓았다. 시계는 5호사이즈가 10만원, 3호 사이즈가 5만원에 판매된다. 갤러리작은 이밖에 작품을 이용한 아트상품을 고객 선호도에 따라 작가별, 품목별 계속 개발해 낼 예정이다. (02)2155-2351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사진=(위)아트 액자, (아래)아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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