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클래스의 수업, 책상 2단 '장난'

2013. 5.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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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상위 클래스의 수업은 어떤 것일까?

최근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는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상위 클래스의 수업'을 살펴보면 학생들은 책상 위에 책상과 의자를 2단으로 쌓고 수업을 듣고 있다.

교탁과 선생님 역시 책상 위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상위 클래스의 수업'은 장난으로 보인다. 선생님이 너무 젊어 보일 뿐만 아니라 교탁 옆에는 한 학생이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

'상위 클래스의 수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자고 올린 사진인건 압니다만 우리나라의 성적지상주의를 나타내는거 같아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반드시 고쳐져야합니다"라는 반응과 "상위 클래스의 수업? 어서 장난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유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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