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이장우, 반격 기회 잡았다

뉴스엔 2013. 5. 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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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이장우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4회에서 오자룡(이장우 분)이 진용석(진태현 분)의 비자금 증거를 찾았다.

오자룡은 재무이사의 죽음에 망연자실했다. 그때 재무이사의 부인이 나타나 남편이 전해주라고 했다며 봉투를 건넸다. 부인은 "꼭 오자룡한테 전해주라고 했다. 진용석 대표한테 절대 넘어가면 안된다"고 했다.

봉투 안에는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다. 물품보관함 안에는 비밀장부와 녹음기가 있었다.

오자룡은 김인국(정찬 분)에게 증거물을 가지고 갔다. 김인국은 "비자금 흐름 적어놓은 비밀장부"라며 진용석의 악행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증거라고 했다.

그때 마침 USB 안에 영상이 복구됐다는 연락을 받은 오자룡은 나진주(서현진 분)와 나공주(오연서 분)를 만나러 갔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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