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전국 최초 '택시번호 실명제'

울산 2013. 5.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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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울산 중부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택시번호 실명제'를 시행한다.

중부경찰서는 택시회사 대표들과 택시번호 실명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백68대 택시에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택시의 기본정보가 담겨있는 스티커를 택시 내부에 부착해, 승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자는 것.

승객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티커를 촬영해 문자메시지나 SNS를 통해 가족에게 전송할 수 있다.

유윤근 중부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해 택시번호 실명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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