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7 '오자룡' 또 자체최고 시청률 1위 굳혔다

뉴스엔 2013. 5.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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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오자룡이 간다'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5월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3회는 수도권 기준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7일 방송된 121회 이전 자체최고 시청률 21%에 비해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 123회에서는 진주(서현진 분)의 업둥이가 자신의 아이라며 안고 가버린 마리(유호린 분) 때문에 충격에 휩싸인 진주와 그런 언니를 마음 아파하는 공주(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주는 용석(진태현 분)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진주에게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5월10일 방송되는 '오자룡이 간다' 124회에서 진주와 공주는 솔이가 용석의 아들임이 밝혀진 후 백로(장미희 분)에게 "더 이상 용석에게 의지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이같은 설득에도 불구, 백로는 AT그룹의 생사가 여전히 용석에게 달려있다고 믿으려 한다. 하지만 결국 장인의 사고현장에서 비겁하게 도망친 용석의 모습이 담긴 USB가 복구되고 비자금 장부도 들통나게 된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5월17일 방송되는 129회를 끝으로 종영된다.(사진=MBC '오자룡이 간다'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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