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교수, 설득의 기술 노하우 大방출

[이선영 기자] 사회가 복잡해지고 대인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될수록 설득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간다.

하지만 말도 못하는데 설득은 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지. 사실 설득에도 기술이 있다. 말 못하는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설득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효석 교수(한국영상대)는 오늘(9일) 저녁 7시 30분 EBS '지식발굴프로젝트 알토란'에 출연해 '설득'이라는 주제로 10여 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쇼호스트 출신인 김효석 교수는 1분당 4,200만원이라는 경이로운 매출을 올리며, 스타 쇼호스트가 되었다. 현재는 대학과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쇼호스트 후배를 양성하고 있으며,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평화방송 아나운서와 CJ홈쇼핑 쇼호스트 시절의 스피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일즈,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강의 등을 하고 있다.

김효석 교수의 공식 매니지먼트 기업 '성과중심의 교육컨텐츠 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낙천의 황주원 대표는 "김효석 교수는 현재의 홈쇼핑 문화를 이끈 주인공으로써, 지금은 기업들이 그의 노하우를 배우려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낙천에서는 김효석 교수의 노하우를 단순한 특강 형태가 아닌 기업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콘텐츠로 개발하여 많은 기업에 제안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현재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출간한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은 그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으로 출시와 동시에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이 먼저 찾는 책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효석 교수의 강의는 주식회사 낙천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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