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서현진 유호린 아이 쟁탈전 '두여자 오열'

뉴스엔 2013. 5. 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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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서현진과 유호린이 아이 쟁탈전을 벌였다.

5월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3회에서 나진주(서현진 분)와 김마리(유호린 분)는 치열한 아이 쟁탈전을 벌였다.

김마리는 아이를 데려가기 위해 나진주의 집을 찾아갔다가 나진주와 마주쳤다. 김마리는 "이 아이 내 아이다. 보내줘"라며 애원했다. 나진주는 미쳤느냐며 이를 막았다.또 나진주는 "그 아이가 솔이라면 왜 여기 있는지 분명히 설명하고 가"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때 장백로(장미희 분)와 진용석(진태현 분)이 나타났다.

장백로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아이를 훔쳐가는 미친 여자"라며 비난했다. 자신이 아이 아빠라는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놓이자 진용석은 "아이를 놔두고 간 사람이 김마리 당신이었냐"며 거짓말했다.

결국 김마리는 진용석을 위해 자신이 아이를 혼자 키우기 힘들어 업둥이로 보냈다고 거짓 고백을 했다. 김마리는 아이를 데리고 갔고 나진주는 오열했다. (사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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