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와일드, 뮤비 19금 판정 그 이유는..?

[서울신문 BOOM]그룹 나인뮤지스의 신곡 '와일드'가 9일 정오에 공개된다.

9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와일드' 뮤직비디오를 나인뮤지스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user/NineMusesCh)을 통해 낮 22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인뮤지스 '와일드' 뮤직비디오 티저는 Mnet 방송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 나인 프로젝트(OH! 9 Project)'를 통하여 매일 순차적으로 19금 마케팅을 펼쳤다. 1명의 쇄골 컷부터 나머지 8명의 초 근접 부분 장면을 공개해 강렬한 섹시함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와일드' 뮤직비디오 얼마나 선정적이기에 19금인가?", "나인뮤지스 '와일드' 제목부터 강렬하다", "나인뮤지스 '와일드'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와일드'로 9일 낮 12시 뮤직비디오 및 음원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스타제국 (나인뮤지스 와일드)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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