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장미희, 이휘향 진태현 모자에 분노 "감히 날 능멸해"
뉴스엔 2013. 5. 7. 19:26
'오자룡이 간다' 장미희가 이휘향 진태현 모자에 분노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1회에서 장백로(장미희 분)는 불륜을 저지른 사위 진용석(진태현 분)에게 분노했다.
장백로는 "겁도 없이 바로 내 앞에서 내 밑에 비서랑 놀아나다니. 내 회사돈으로 여자한테 차 사주고 집 사주고 자네 할 말 있으면 해봐"라며 차갑게 말했다.중간에 나서서 설명하겠다는 이기자(이휘향 분)에게 장백로는 "네 아들 결혼시키려고 추잡하게 소문 퍼뜨리고 점쟁이 매수하고 언제까지 내가 모를 거라 생각해?"라고 했다.
또 "너 같은 게 감히 우리 집안과 내 딸을 능멸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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