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허준' MBC 살리나? 시청률 10% 첫 진입

뉴스엔 2013. 5. 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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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설희 기자]

'구암허준'이 10%대 시청률에 첫 진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6일 방송된 MBC '구암허준' 35회는 전국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된 34회 시청률 7.2%에 비해 2.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구암허준'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2일 방송된 11회분 8.8%다.

'구암허준'은 검증된 텍스트와 탄탄한 배우진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9시대 편성으로 시청률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었다. 하지만 극 중 허준이 의술을 익히고 병자를 돌보며 침술을 펼치기 시작하자 시청자들 관심이 드라마에 쏠리고 있다.

병자 마음까지 헤아리는 심의의 길을 지향하는 허준의 행보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김주혁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촘촘한 열연 역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허준이 본격적으로 의술을 시작하면 시청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기다림이 길었다. 김주혁이 수염을 붙였고 침을 다루게 됐다. 이제부터 시청자들이 기다리던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구암허준'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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