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박시은'사랑했나봐' 끝, 40대여자가 특히 관심
이재훈 2013. 5. 4. 13:5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박시은(33) 안재모(34) 주연 MBC TV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복 원영옥·연출 김흥동 이계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사랑했나봐'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8.8%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22%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20.9%로 가장 많이 봤다.
지난해 이 드라마의 10월15일 첫 방송 시청률은 9.6%였다. 총 144회 평균시청률은 13.5%로 조사됐다.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 3월19일 111회로 19.3%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이 드라마의 최종회 시청률을 전국기준 18.9%로 집계했다.
후속으로는 6일부터 하희라(44) 주연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연출 이민수 김용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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