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백년의 유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분 좋은 날'에서 인기 드라마 '백년의 유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의 잊지 못할 명장면과 촬영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백년의 유산'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외유내강형 국숫집 장손녀 유진부터 어머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너남 이정진과 귀여운 순정남 최원영까지, 개성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촬영장에서 이들의 모습은 어떨까? '기분 좋은 날'에서는 촬영장을 기습 방문, 밤낮을 넘나드는 빼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포착한다.
이어 촬영대기 중에도 수다삼매경에 푹 빠진 배우들은 '백년의 유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부터 파트너 배우들에 대한 은밀한 폭로전,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한 깨알 같은 힌트를 대 공개했다고.
'백년의 유산'을 100배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도 공개된다. 시청자들의 애간장 녹이는 공식 러브라인부터 시월드 끝판왕 방회장의 음모, 100억 유산을 둘러싼 엄가네 식구들의 혈투까지 끝없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또한 출연진이 직접 뽑은 '백년의 유산'의 명장면과 오직 백년의 유산에서만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유치찬란한 육탄전 퍼레이드가 공개될 예정.
한편 주말극의 1인자,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 스페셜은 3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되는 '기분 좋은 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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