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장미희, 이휘향에 "함부로 내집에 오지마"

뉴스엔 2013. 5. 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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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장미희가 이휘향에게 냉대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18회에서 이기자(이휘향 분)의 악행을 눈치챈 장백로(장미희 분)가 돌변했다.

집에 찾아온 이기자에게 장백로는 "여기가 네 집이야? 여기 사돈집이야"라며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 장백로의 태도에 이기자는 당황했다.

이기자는 "갑자기 왜 그래? 여긴 사돈집이기 이전에 아들과 손자가 있는 집이다. 변덕스러운 너 때문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삐죽거렸다.

장백로는 "내 집에 함부로 들락날락 거리지마 피곤하니까"라며 시종일관 차갑게 대했다. 그때 나진주(서현진 분)가 나타나 이기자를 반겼다. 장백로는 앞으로는 아이를 데리고 이기자 집에 가라며 "힘들게 여기 오게 하지 말고. 그럼 그만 가"하곤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이기자는 하루 아침에 달라진 장백로의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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