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장우 vs 진태현 정면충돌 "대표이사는 나야!"

뉴스엔 2013. 4. 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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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이장우가 진태현에 반기를 들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16회에서 오자룡(이장우 분)은 진용석(진태현 분)에 반기를 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진용석은 대표 이사에 오르자마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오자룡이 믿고 따른 노숙자 부장까지 대기발령을 내는 것은 물론 오자룡이 근무했던 가게까지 폐점시켜 오자룡을 당황케 했다.

오자룡은 결국 참지 못하고 진용석을 찾아갔다. 모든 직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구조조정을 대체 왜 하는 거냐며 따졌다. 진용석은 "회사 일 하다보면 그런 일 많아. 자네 그 불만 가득한 태도는 뭐야"라며 되려 화를 냈다.

오자룡은 이어 "나는 이 회사 직원으로서 AT그룹 둘째 사위로서 형님께 제 의견 충분히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화가 난 진용석은 "대표이사는 나야. 내가 이끌어 간다고. 어디서 헛소리를 지껄여"라며 큰소리쳤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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