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뮤비 촬영장서 정전사고? '대박 예감'

성진희 기자 2013. 4. 30. 16: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 걸 그룹 포미닛이 '이름이 뭐예요?'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있었던 깜짝 정전 해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포미닛 대박 예언 영상'으로 불리는 이 영상은 지난 '이름이 뭐예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촬영이 중지되었을 때의 해프닝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포미닛은 갑자기 촬영 스튜디오 일대에 정전사태가 벌어지자 어둠 속에서 '대박'을 외치며 돌발 리얼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 주 음악방송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좀비떼와의 군무 장면을 촬영하던 중 벌어진 것으로 예상치 못한 정전 소동에 '대박, 초대박'을 외치는 현아와 괴성을 지르는 전지윤의 장난기 어린 모습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허가윤은 '우리 핫이슈 때도 정전이 됐었다. 대박 조짐'이라며 '이름이 뭐예요?'의 성공을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컴백 직후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 4곳의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포미닛의 성공적인 컴백을 예언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걸로 변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