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유산' 후속, '스캔들' 확정..김진만PD-배유미작가 호흡
2013. 4. 29. 17:42
백년의 유산 후속 (사진=DB) |
'백년의 유산' 후속이 확정됐다.
29일 MBC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스캔들'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에덴의 동쪽',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반짝반짝 빛나는', '위풍당당 그녀' 등의 배유미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이에 관계자는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캔들'은 오는 6월 50회로 종영하는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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