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유산' 주말극 1위 적수없다..'출생의비밀' 4배차

뉴스엔 2013. 4.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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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백년의 유산'이 주말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33회는 전국기준 26.5%를 기록했다. 이는 4월21일 32회 방송분 21.9%에 비해 4.6%P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1회는 6.4%를 기록했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5.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는 민채원(유진 분)이 엄팽달(신구 분)의 부탁으로 국수공장 입성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MBC '백년의 유산'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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