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백년의 유산' 스태프 위해 커피 100잔 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
배우 유진이 '백년의 유산' 스태프에게 시원한 커피와 주스를 쐈다.
26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진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 24일 촬영 중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를 위해 커피 등 음료수 100잔을 선물로 돌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극중 국수공장으로 나오는 '백년의 유산' 촬영지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 하나도 찾기 어려운 지역.
이에 오랜만에 맛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지친 스태프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진 측 관계자는 "'백년의 유산'은 극 중 배경이 되는 오래된 국수공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1930년대에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는 강화도의 한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옛날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매번 멀리 강화도까지 찾아가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진이 직접 달콤한 커피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극중 악독한 시어머니 방회장(박원숙 분)과 찌질한 마마보이 전남편 철규(최원영 분)로 인한 고난 속에 살아가는 채원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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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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