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2호, 요가 자기소개..늘씬 몸매에 남성들 '시선고정'

배정희 기자 2013. 4.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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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호 요가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여자2호가 요가 동작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여자2호는 지난 24일 방송된 '짝' 49기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고난이도 요가동작을 선보여 남성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자2호는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말없이 고난이도 요가 동작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남자6호가 "출산은 문제 없으시겠다"고 묻자 여자2호는 "너무 건강한 것 같다. 요가를 하면 속근육이 단련돼 문제 없다"고 말했다.

서울예대 사진학과를 나온 여자2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사진학을 전공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 여자2호는 수 많은 배우들의 사진을 찍으며 사진작가의 길을 걷다가 현재는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여자2호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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