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폭풍오열, 母 김서라 멍석말이 매질
배정희 기자 2013. 4. 22. 23:29
김태희 폭풍오열 |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장옥정' 김태희가 매질 당하는 어머니를 보고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5회에서는 조사석 처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 장옥정(김태희 분)의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가 멍석말이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사석 처는 윤 씨가 조사석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것을 보고 질투에 휩싸여 윤 씨를 불러내 머리채를 잡았다. 그 과정에서 조사석 처는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이를 윤 씨 탓으로 돌리며 멍석말이 매질했다.
이때 조사석 집에 들른 장옥정은 어머니가 매질을 당하는 것을 보고 뛰어들어 어머니를 감싸며 "차라리 날 때려라"며 울부짖었다.
장옥정의 모습에 더욱 분노한 조사석의 처는 윤 씨를 관노로 보낼 것을 명령했다. 장옥정은 옥에 갇힌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절대 관노로 보내지도록 두지 않겠다"며 폭풍오열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옥정이 어머니 윤 씨와 함께 도주하던 중 자객에 습격을 당해 정신을 잃은 이순(유아인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태희 폭풍오열|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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