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매타작 당하는 母 목격 폭풍오열

김태희가 폭풍오열했다.

4월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 5회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은 멍석말이를 당하는 어머니를 보고 오열했다.

장옥정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는 조사석(최상훈 분)의 처(라미란 분)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다. 윤씨는 조사석의 처가 없을 때 조사석의 입궁 준비를 돕고 있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조사석의 처는 윤씨를 밖으로 끌어냈다.

조사석의 처가 윤씨를 몰아세우던 중 실수로 인해 조사석의 처 얼굴에 손톱 자국이 났고 조사석의 처는 "양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며 멍석말이를 할 것을 지시했다.

윤씨는 멍석에 둘둘 말린 채 매타작을 당했다. 마침 조사석 댁을 찾은 장옥정은 어머니가 맞는 장면을 목격했고 오열하며 이를 말렸다. 장옥정은 어머니가 매번 당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청국으로 함께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사진=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캡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 바람핀 남편 거세한 아내 '침대 묶어놓고 식칼로 싹둑' 끔찍 복수 ▶ 이영애 딸 얼굴공개 '2살인데 미모 대단' 엄마 쏙 빼닮았네[포토엔] ▶ '상반신노출' 미녀 앵커, 은밀휴가 포착 '남편만 봐야하는데..' ▶ 아리아니 셀레스티, 섹시잠옷 어깨끈 스르륵 '그것마저 벗으려고?'[포토엔] ▶ 장윤정 과거발언 네티즌 폭풍관심 "두사람 혹시 운명인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