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결혼의여신' 캐스팅 피에타 여신 브라운관 넘본다

조민수가 '결혼의 여신'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배우 조민수가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조민수는 SBS 주말 특별기획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남상미와 호흡을 맞춘다.

조민수와 남상미는 친자매 사이로 각기 다른 세대의 사랑과 고충을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갈 작품이다.

조민수는 다수의 영화 작품 제의를 대기시키고 드라마 '결혼의 여신'을 택해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제7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자인기상을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된 조민수가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을 확정지어 많은 이들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녀는 김기덕 감독 영화 '피에타'를 통해 베니스영화제 황금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수는 희망TV를 통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마치고 지난 4월 20일 귀국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 바람핀 남편 거세한 아내 '침대 묶어놓고 식칼로 싹둑' 끔찍 복수 ▶ 박수진 파격 란제리룩 의외 볼륨감 탄력몸매 '탄성'[포토엔] ▶ '동영상유출' 전 정치인 女교사, 작정하고 찍은 노출사진 '맹비난' ▶ 소이현 엄마와 모녀화보 '밀착 누드드레스' 굴곡있는 아찔함[포토엔] ▶ 송승헌 신세경 놀이동산 데이트 엿보니 '12살 나이차 잊는 사랑'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