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서현진, 진태현에 이혼선언 "보내줄게"

뉴스엔 2013. 4. 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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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서현진이 진태현에 이혼을 선언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09회에서 남편 진용석(진태현 분)의 불륜을 안 나진주(서현진 분)이 이혼을 선언했다.

나진주는 진용석이 백화점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진용석은 끝까지 발뺌했지만 차 안에서 김마리(유호린 분)가 쓴 모자를 발견한 나진주는 불륜을 확신했다. 체념한 진용석은 나진주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별 사이 아니다"고 변명하는 진용석에게 나진주는 "셔츠에 묻은 립스틱, 전화통화 하던 여자 같은 사람 맞죠?"라고 물었다. 나진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내주겠다. 마음도 없는데 억지로 우리 결혼생활 유지할 필요 없다"며 이혼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진용석은 이에 "왜 만났을지 생각 안 해봤느냐? 진주씨와 사귀면서 너무 외로웠다. 마음 속에 내가 없는 거 같아서 불안했다"고 강인국(정찬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나진주에 섭섭한 감정을 토로했다.

진용석의 반응에 나진주는 "최소한 우리 사이에 믿음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조차 없다니 마음 아프다"며 떨어져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사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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