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휘향, 장미희 의심에 불지폈다 '견물생심'
'오자룡이 간다' 이휘향이 장미희 의심에 불을 지폈다.
장백로(장미희 분)는 4월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05회에서 이기자(이휘향 분)에게 브로치 분실 사건에 대해 토로했다.
장백로는 지난해 남편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브로치가 없어졌다며 털어놨다. 이기자는 "누가 집어갔나 혹시 어제 온 사람들 중에 누구 아닐까?"라며 의심했다.
이에 장백로는 "사실은 그게 사돈 어르신이 내 방에서 나오는 걸 우리 아줌마가 봤대. 내가 보기에 그 어르신 경우 하나는 바른 거 같은데 설마 아니겠지?"라며 의심은 가지만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자는 "괜히 너 혼자 속 끓이지 말고 성실이한테 확인해보지 그랬어"라며 "별 일 다 있다 아무리 브로치가 탐이 나도 그렇지 식사 초대한 사돈집에 와서 그러니"라고 장백로의 의심에 불을 지폈다.그 길로 이기자는 고성실(김혜옥 분)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렸다. 고성실은 불같이 화를 내면서 이기자를 쫓아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금순(김영옥 분)의 방을 뒤졌다.(사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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