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강지환 황정음 역습준비 通했나

박귀임 2013. 4.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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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돈의 화신' 22회 시청률은 1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2%) 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이차돈(강지환)이 감옥에서 무죄를 입증하고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차돈은 지세광(박상민)의 음모로 횡령혐의와 살인혐의를 쓰고 감옥에 갇힌 바 있다.

감옥 속에서 이차돈은 자신에게 혐의를 씌운 유재국을 압박하며 자신의 무죄를 밝히려는 계획에 나섰다. 결국 박소태(이문식)의 도움을 받아 성공했다. 자신을 죽이려했던 뺑소니범의 마음 역시 흔들었다. 하지만 뺑소니범은 이차돈의 마음에 감사함을 드러냈지만 끝내 배후가 누구인지는 밝히길 꺼려했다.

이차돈은 출소했고 교도소 앞에서 복재인(황정음)과 만나 포옹하는 것으로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이차돈이 감옥에서 나온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지세광에게 어떤 역습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돈의 화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 시청률은 22.8%를 나타냈다.

사진=SBS '돈의 화신'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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