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승무원 "가족여행은 사이판, 효도관광은 태국"
변기성 기자 2013. 4. 11. 13:32
아시아나항공(020560)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6%가 '자녀 동반 여행' 추천지로 사이판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객실승무원 18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자녀 동반 여행지'로 2번째로 선호도가 높았던 곳은 필리핀 대표 여행지인 세부(13%)다.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태국 푸껫은 201명(11%)이 선택해 3위를 차지했다.
'효도 여행 추천지' 항목에서는 596명(33%)이 응답한 태국 방콕이 1위로 선정됐다.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11%)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8%)는 각각 2위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부부 동반 추천 여행지' 항목에서는 푸껫(26%)이, '허니문 추천 여행지'로는 호주 시드니(29%)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나 홀로 여행객을 위한 추천 여행지'에서는 예술의 도시 파리(33%)가, '친구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도심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27%)이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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