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추가부실 검사 착수

김지연 기자 2013. 4.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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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영업정지가 유예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추가 부실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하는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3월 말 BIS 비율이 7%를 넘어야 유예 조치가 해제됩니다.

앞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새로 대주주가 된 일본계 금융회사 SBI홀딩스가 2천억원을 증자해 BIS 비율 7%를 맞추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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