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中 '장옥정', 어디든 치고 나갈 기세

2013. 4. 9. 08: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혁기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가 정해진 가운데 초박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2 '직장의 신'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구가의서'는 각각 전국기준 12.3%, 11.3%, 11.2%의 시청률을 기록, 초박빙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TNmS에 따르면 '직장의 신'은 10.6%로 3위, '구가의서' 시청률은 11.5%로 집계됐으며,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3%로 2위에 랭크됐다.

'직장의 신'의 경우 1주일 먼저 방송된 어드밴티지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승기와 미쓰에이 수지를 내세운 '구가의서'와 9대 장희빈 김태희를 내세운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경우 시청률조사회사 양사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며 '직장의 신'과 '구가의서'를 위협하고 있다.

지금껏 수목극대전에 방송 3사가 웃고 울었다면 이제는 월화드라마도 시청률 순위가 불투명해지며 경쟁에 더욱 불을 붙일 전망이다. (사진출처: KBS/SBS/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 '고령화가족' 윤여정, 깜짝 스포일러 "사실 윤제문은…" ▶ '열애' 이청아, 트위터 심경글 "바람 하나 햇살 하나도 감사해"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 [인터뷰]조인성 "디카프리오 눈빛에 로다주 유연함 가진 배우 되고 싶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