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박상민, 황정음 이용 강지환에 복수 '비열'

뉴스엔 2013. 4.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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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상민이 강지환을 노리고 황정음에게 횡령죄 누명 씌웠다.

4월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20회에서 지세광(박상민 분)은 복재인(황정음 분)이 대표로 있는 황해신용금고를 끝장낼 작정을 했다.

지세광은 복재인이 대표로, 이차돈(강지환 분)이 고문 변호사로 있는 황해 신용금고를 노렸다. 지세광은 황해신용금고에서 이미 횡령을 저지른 직원을 빼내 더 큰 돈을 횡령하게끔 지시했다.

이어 지세광은 노숙자들에게 20만원을 주고 10만원씩 입금 후 동시에 찾게끔 지시해 뱅크런 사태를 유도했다. 황해신용금고 대표 복재인은 졸지에 417억 횡령죄를 뒤집어썼다.

복재인은 검찰조사를 받게 됐고 복재인이 걱정된 이차돈이 변호사로 동행했다. 하지만 정작 검찰조사에서 횡령을 저지른 유과장은 "이차돈 변호사가 시켰다"고 이차돈을 걸고 넘어졌다.

당황한 복재인은 "그게 말이 되냐. 대체 누가 누구한테 죄를 뒤집어씌우는 거냐"고 분노했다. 화살이 자신을 향하자 이차돈은 지세광이 결과적으로 자신을 노렸음을 알아챘다.

방송말미 이차돈은 지세광에게 "이제 가면 벗자. 이렇게 다시 만나네요. 세광이 형"이라고 말하며 오랜 원한을 지닌 두 남자의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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