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위기 몰리자 '돈의화신' 시청률 탄력

뉴스엔 2013. 4.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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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돈의 화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6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 19회는 전국기준 16.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회 방송분 15.6%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6.4%에 근접하면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이날 '돈의 화신'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 정체를 알게 된 지세광(박상민 분)이 그를 살해하기 위해 손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차돈의 복수극에 점점 몰리던 지세광이 역습을 일으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 27회는 전국기준 21.5%로, 26회 방송분 20.5%에 비해 1%P 상승했다. (사진=SBS '돈의 화신'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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