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조용필 '이젠그랬으면좋겠네' 재조명 폭풍열창 감동

뉴스엔 2013. 4. 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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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이해리가 대선배 조용필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감동을 줬다.

다비치 이해리는 4월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레전드 100 스페셜 무대에서 조용필의 대 히트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다.

최근 엠넷 측에 따르면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 가왕(歌王) 조용필은 음악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보컬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해리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무대를 통해 대선배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블랙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자랑했했으며 폭풍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인피니트, 케이윌, 다비치, 틴탑, 이하이, 제아파이브, 걸스데이, 지나, 허영생, 일렉트로보이즈&나나, 길구봉구, 아미, 루나플라이, 딜라잇, 퓨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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