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창업 미리 체험해보고 결정하세요"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U는 오는 5일부터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CU 운영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 체험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창업 설명회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체험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CU 창업설명회 참가자 및 외부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GF리테일 사옥에서 총 2시간(오후 2~4시)에 걸쳐 진행된다.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창업 설명회와 함께 가맹 희망자가 직접 참여하는 편의점 운영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CU 모의점포에서 진행되며 상품 및 집기, 인테리어 소개에서부터 접객서비스, POS시스템 조작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CU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함께 사업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창업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운영 체험 프로그램은 편의점 가맹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창업 설계와 신중한 선택을 돕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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