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뽀뽀, 말년병장과 대대장의 뽀뽀 '경악 끝 폭소'

2013. 4. 2.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BOOM]

푸른거탑 뽀뽀가 화제다.

지난 3월27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서 남자끼리 뽀뽀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웃음버섯을 먹은 병장 최종훈과 대대장 이장훈이 뽀뽀를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지공사에 투입된 부대원들에게 부식을 먹을 수 없는 위기가 찾아왔고 최종훈은 산에서 나는 더덕이나 버섯 등을 캐 라면에 넣어 먹도록 했다.

하지만 라면에 넣었던 버섯은 먹으면 웃음이 나게 하고 심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게 하는 일명 '웃음버섯'이었던 것.

더욱이 부대를 방문한 이장훈이 이 사실을 모른 채 몰래 남겨진 라면을 시식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요정이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환각에 시달리게 됐다.

특히 최종훈과 이장훈은 서로를 요정으로 착각한 채 마법 주문을 외우며 뽀뽀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푸른거탑 뽀뽀)

뉴스팀 boom@seoul.co.kr

[BOOM 다른기사 보러가기] ☞ 중앙대 아이유 등장 '이목구비 완전 흡사' 실제로 보고 깜짝 놀라☞ 강민경 미니드레스, 넘치는 볼륨감+S라인 각선미 '핑크 호피무늬 선택'☞ 강민경 침대 셀카 '진짜 화장기 제로' 민낯 공개에 시선 집중☞ 고두림 노출증 이유 해명…가슴성형설엔 "저절로 커진 것"☞ 곽지민 "치마 어디 갔어?"… 속옷노출 하의실종 파격화보

2013년 계사년 뱀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 boom.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