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하락..'설경구 효과' 없었다

스타일 2013. 4.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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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애림기자]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SBS '힐링캠프'에 설경구 효과는 통하지 않았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설경구 두 번째 편은 7.3%(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심어린 토크로 숱한 루머들을 풀어가겠다던 설경구의 의지가 보였던 그의 첫 번째 편이 예상외의 호평을 받아 두 번째 편에서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설경구 첫 번째 편'이 기록한 8.0%보다 0.7% 포인트 하락하며 결국 '힐링캠프' 시청률은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설경구 편은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이 출연 반대를 요구하는 등 숱한 화제를 모았다. 이런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힐링캠프'의 시청률에 반영될 것이라는 다수의 예상이 있었지만 설경구 편의 시청률은 저조했다. 결국 지난달 18일 '힐링캠프'가 기록한 시청률 9.5%에도 못 미치는 결과였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다큐스페셜 '우리가 몰랐던 허준'은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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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애림기자 dofla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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