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대, 수혜주 뜯어보기

2013. 3. 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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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경은기자]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취임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수혜주 분석이 한창이다.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의 스마트 컨버전스 정책과 연관된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콘텐츠, 스마트그리드, 스마트교육, 스마트헬스 분야의 종목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 인프라

박근혜 정부는 콘텐츠(C)·플랫폼(P)·네트워크(N)·디바이스(D)를 아우르는 혁신적 정보통신 생태계를 조성해 정보통신 최강국을 건설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들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통신사들은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근간으로 스마트 컨버전스 형태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를 연결시키기 때문에 보다 파워풀하게 접근하면서 향후 성장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는 통신 관련 매출보다는 비통신에서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 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등의 무선통신사업과 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인터넷포털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 SK브로드밴드(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SK텔링크(국제전화 서비스), SK커뮤니케이션즈(포털 네이트, 싸이월드) 등이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해 3분기 말까지 이동전화 시장의 50.3%를 점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시내전화의 점유율은 각각 24%, 15.4%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는 MNO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율은 25.22%다.

▲KT

= KT는 유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IPTV(인터넷TV) 등의 통신사업과 신용카드업, 차량렌탈업 등 비통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 KT하이텔(인터넷), KT커머스(전자상거래), KT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 BC카드(금융업) 등이 있다.

KT의 지난해 3분기 말까지 이동전화 시장점유율은 30.9%다.

이석채 KT 대표는 보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경제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으로, 지분율은 6.84%(1천785만4천633주)다.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 1월 1일에 옛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해 탄생했다. 무선통신사업,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인터넷TV)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 씨에스리더(텔레마케팅), 미디어로그(인터넷서비스) 등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전국 889개 군·읍·면을 포괄하는 LTE(롱텀 에볼루션) 전국망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의 지난해 3분기 말까지 이동전화 시장점유율은 18.8%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는 미국 듀크대학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부 장관, KT 사장, LG경제연구원 고문, 광운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LG유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율은 36.05%(1억5천737만6천777주)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37.05%다.

▲한국사이버결제

= 한국사이버결제는 전자결제대행(PG)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부가통신망(VAN)사업을 하고 있다. PG시장은 한국사이버결제와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가 전체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자금융거래법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신규 업체의 시장 참여가 어렵다.

PG사업은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를 대신해 신용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지불, 결제 서비스를 대행해 준 후 쇼핑몰 사업자에게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PG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지난 2월 18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법 개정으로 웹 상에서 주민번호 수집 및 이용이 금지되는데, 휴대폰, 아이핀 등 대체 인증수단을 가진 업체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체 인증수단 가운데 높은 가입자 기반과 이용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는 휴대폰 인증은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1월 이동통신사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는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6년 한국사이버결제가 흡수합병한 한국사이버페이먼트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 대표는 한국사이버결제의 최대주주로 7.04%(83만9천484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22.78%다.

▲슈프리마

=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등 바이오인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건물에 출입할 때나 출퇴근할 때 지문을 대면 개인 정보가 인증되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향후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한 개인 인증과 보안 수요가 확대되면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증권 스몰캡팀은 "개인을 인증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보안 수단으로 떠오르는 바이오인식(생체인식)산업은 아직 개화 단계에 불과하다"며 "전체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51억5천만달러에서 연평균 약 20% 성장해 오는 2016년 약 124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슈프리마는 국내의 보안의식이 강화되면서 상업용·가정용 보안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또한 미국 최대 보안업체 ADI사를 비롯한 글로벌 보안유통 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방문연구원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모바일시스템 책임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이 대표는 슈프리마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13.63%(200만8천46주)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지난 13일 기준 27.61%다.

◆스마트 콘텐츠

박근혜 정부는 140개 국정과제 중 하나로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캐릭터, 영화, 뮤지컬 등 5대 글로벌 킬러 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규제 완화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 게임업체와 미디어, 콘텐츠기업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CJ E&M

= CJ E&M은 지난 2011년 3월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CJ그룹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사 5개를 흡수합병해 설립된 회사다. 방송, 게임, 영화, 음악·공연·온라인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콘텐츠기업이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 E&M의 콘텐츠 경쟁력 상승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며 "모바일·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뉴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서 CJ E&M의 콘텐츠 시장지배력 상승과 콘텐츠 유료화 확산 기조가 맞물릴 경우, 콘텐츠 수익모델의 이익기여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수 CJ E&M 대표는 온미디어 대표이사를 지냈다. CJ E&M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CJ로 지분율은 40.19%(1천524만5천201주)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43.77%다.

▲컴투스

= 컴투스는 타이니팜, 프로야구2012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컴투스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휴대폰용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이기도 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도 시작해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1조3천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컴투스는 폭발적 시장성장기인 올해 외형성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약 50개의 신규 게임 출시로 급격한 이익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했다. 컴투스의 최대주주는 박 대표의 남편이자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이영일 이사다. 지분율은 13.11%(132만2천845주)다. 박 대표는 2대주주로 6.41%를 갖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1.66%다.

▲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윈드러너 등을 개발한 게임사다. 온라인 게임 위주의 사업을 해오다 지난 2010년부터 모바일 게임 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캔디팡, 터치크래프트 등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주요 계열사로 게임 개발사 조이맥스가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조이맥스를 통해 링크투모로우 등을 비롯한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세 곳을 인수하며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윈드러너의 흥행으로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흥행 능력이 입증됐고, 윈드러너에 기반한 크로스 마케팅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모바일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메이드의 대표는 김남철, 남궁훈 이사다. 김 대표는 국립 대만사범대학 정치학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궁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CJ E&M 게임부문 대표, NHN 한국 게임 총괄을 지냈다.

위메이드의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박관호 이사회의장으로 지분율은 54.3%(911만6천200주)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57.6%다.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IT)기술을 적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의 쌍방향 통신을 가능케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기술이다.

전력, 통신, 가전, 건설, 자동차, 에너지 등 산업 전반과 연계되어 파급 효과가 크고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높다. 관련 종목으로는 LS산전,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피에스텍 등이 꼽힌다.

▲LS산전

= LS산전은 전력·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린에너지 사업 중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5일 스마트 그리드를 구현하기 위해 전력계량인프라(AMI)를 오는 2016년까지 1천만호, 202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자인 2천194만호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전은 올해부터 8년간 이 사업에 1조7천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200만호에 우선 AMI를 보급하고 매년 250만호씩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은 스마트미터기, 시스템, 통신 등 스마트 그리드 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전력이 계획하고 있는 고압직유송전(HVDC) 건설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할 회사라는 것 등을 고려하면 향후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확대에 따라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LS그룹 오너 일가인 구자균 LS산전 대표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LS산전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S로 지분율은 46%(1천380만주)다. 특수관계인인 LS산전의 지분까지 합하면 지분율은 48.25%(1천447만4천970주)다.

◆스마트 교육

새 정부는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정책을 표방하며 5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을 선정했다. 따라서 교육분야도 디지털 교육 콘텐츠, 사이버 교실 등 IT기술을 활용한 분야가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로 웅진씽크빅, 대교 등을 들 수 있다.

▲웅진씽크빅

= 웅진씽크빅은 학습지 부문, 전집류, 아동 및 성인 단행본, 영어, 수학, 디지털 콘텐츠 등 출판 및 교육서비스 영역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전자책, 앱북(App-Book), 스마트기기 등 스마트 러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말까지 약 600여 개의 앱북을 애플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앱마켓 등에 출시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영어학습기 '통(Tong) 시리즈'와 움직이는 동화책 '스토리빔', 2012년 '디지털 글로브' 등 다양학 학습용 기기들을 론칭했다.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웅진패스원 대표이사와 보스턴컨설팅 그룹 매니저를 역임했다.

웅진씽크빅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로 지분율은 28.32%(819만2천972주)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34.03%다.

▲대교

= 대교는 눈높이학습지를 비롯한 유아교육, 교육출판, 학원, 홈스쿨, 온라인교육, 방과후교실사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 교육 추세에 발맞춰 교육용 플랫폼과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교과기반 디지털교육 플랫폼인 '티칭랩'을 론칭해 수업자료와 교습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초소형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유초등용 책읽기 서비스인 '스마트아이빔' (사진)을 출시했다. 스마트아이빔은 평평한 곳에 영상을 띄워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동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도구다.

조영완 대교 대표는 핀란드 헬싱키 국제경영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 CS 대표이사와 하나로텔레콤 경영관리총괄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대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대교홀딩스로 지분율은 54.51%(4천617만1천200주, 보통주 기준)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62.36%다.

◆스마트 헬스

박근혜 정부는 ICT인프라를 활용해 헬스케어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헬스 코리아를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관련 제도 정비 및 인프라 고도화,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주로는 씨젠, 디엔에이링크, 아이센스, 바이오스페이스, 대원제약, 오스템임플란트,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 씨유메디칼, 차바이오앤, 셀트리온, 제이브이엠 등이 거론된다.

▲제이브이엠

=제이브이엠은 병원·약국의 조제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새 정부가 의료서비스에 IT(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효율성을 꾀한다면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주력 제품은 ATDPS(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시스템)로 지난 2011년 기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한다. 제이브이엠은 '조제부터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시스템 제공'이라는 장기적인 목표 아래 최근 전자동 약품 검수·와인딩 시스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스몰캡팀은 "제이브이엠은 의료용 소프트웨어 발달과 효율화와 관련해 수혜를 누리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제이브이엠의 시스템으로 약국 종사자의 조제 효율성이 증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독자 특허 및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입장벽도 높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 정부 들어 복지부는 원격진료를 포함해 의료와 IT(정보통신) 융합 전반을 포괄하는 표준화 작업부터 신중하게 접근한다는 방침"이라며 "IT강국으로서 원격의료 분야의 개척은 정부의 당연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브이엠은 김준호, 이용희 공동 대표이사 체제다. 김 대표는 제이브이엠의 전신인 협신의료기를 창업했다.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김 대표는 제이브이엠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37.20%(235만4천790주)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38.84%(245만8천960주)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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