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오윤아 밀어내고 회장됐다

배정희 기자 2013. 3. 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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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오윤아를 밀어내고 황해신용금고 회장 자리를 꿰찼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17회에서는 복재인(황정음 분)이 은비령(오윤아 분)의 분식회계사실을 폭로하며 황해신용금고 지분을 포기하도록 종용했다.

이날 복재인은 이차돈(강지환 분)의 도움으로 은비령의 황해신용금고 분식회계 증거를 입수했다. 이를 빌미로 복재인은 은비령을 협박해 지분을 포기하도록 했다.

이후 복재인은 황해신용금고 회장 자리를 꿰찼다. 복재인은 회장 취임식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황해신용금고를 이끌어 갈 것을 주주들에게 분명히 했다.

양계장은 "뚱뚱했을 때는 사람 같지도 않더니 지금은 달라보인다"며 달라진 복재인의 모습에 감탄했고, 이차돈은 이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봤다.

[티브이데일리 배정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돈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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