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강지환, 김수미 치매 알았다 '충격'
'돈의 화신' 강지환이 김수미의 치매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3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17회에서 이차돈(이강석/강지환 분)은 복화술(김수미 분)의 치매를 알았다.
이차돈은 복화술에게 데이트를 청했고 복화술은 홀로 택시에 올랐다가 기억을 잃었다. 택시에서 내린 복화술은 길거리를 배회했고 뒤늦게 김팔도(윤용현 분)는 "회장님 나간 지 두 시간 넘었다. 핸드폰도 두고 갔다"며 이차돈에게 상황을 알렸다.
이어 김팔도는 복화술의 서랍을 뒤져 복화술이 알츠하이머 치매 약을 복용 중이었음을 알았다. 김팔도는 이차돈에게 사실을 전했고 이차돈은 복화술을 찾아 길거리를 헤맸다. 이차돈은 복화술을 찾아냈지만 복화술은 이차돈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차돈은 복화술을 안고 "회장님, 접니다"라며 진정시켰다. 곧 복화술은 이차돈을 알아봤다. 복화술은 이차돈과 김팔도에게 "재인이(황정음 분)에게는 아직 알리지 마라"고 당부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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