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웃음버섯, 병장 최종훈-대대장 이장훈 충격 뽀뽀 '폭소'

2013. 3.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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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웃음버섯(사진=방송 캡쳐)

'푸른거탑'에 웃음버섯이 등장해 폭소를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에는 웃음버섯을 먹은 병장 최종훈과 대대장 이장훈이 뽀뽀를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진지공사에 투입된 부대원들에게 부식을 먹을 수 없는 위기가 찾아왔고 최종훈은 산에서 나는 더덕이나 버섯 등을 캐 라면에 넣어 먹도록 했다.

하지만 라면에 넣었던 버섯은 먹으면 웃음이 나게 하고 심한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게 하는 일명 '웃음버섯'이었던 것.

더욱이 부대를 방문한 이장훈이 이 사실을 모른 채 몰래 남겨진 라면을 시식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요정이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환각에 시달리게 됐다.

특히 최종훈과 이장훈은 서로를 요정으로 착각한 채 마법 주문을 외우며 뽀뽀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푸른거탑'은 평균시청률은 2.2%(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최고시청률 2.6%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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